부산 고지도(釜山古地圖)
· 발행연도 : 19세기 후반
· 발행처 : 부산 동래부
· 용도 : 군현지도
· 소장처 : 동아대학교 박물관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채색 회화식 지도다. 산맥의 줄기를 매우 강하게 표현하여 마치 조감도를 보는 듯 하며 그 사이의 분지도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있다. 영도를 절영도라 표기하면서 태종대를 별도로 작게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조도와 분도는 표기하지 않았다. 동래부에서 절영도와 태종대의 위치를 가늠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이다.
영도 문화도시 아카이브 위원 김한근의 조사 자료 중 일부 발췌
“아들이 태종대초등학교를 다녔는데요. 97년경이에요. 이 때, 아람단행사가 많았어요.”
태종대초등학교에서 아람단 행사로 촬영한 제공자 아들의 사진
“93년 태종대자갈마당에서 촬영한 딸과 아들이에요. (집에서) 걸어서 충분히 올 수있는 거리라 자주 데리고 나왔어요.”
자갈마당에서 촬영한 제공자의 딸과 아들 사진
“태종대초등학교운동장에서 학부모가 참여하는 운동회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운동회를 즐기고 있는 딸과 제공자의 사진
“딸이 태종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녔었는데요. 딸과 친구들이 재롱잔치에서 검은고양이 네로를 재현하며 춤추고 있는 모습이에요.”
재롱잔치에서 춤추고 있는 제공자의 딸과 친구들의 사진
“갓 돌이 지난 동생과 현재도 남아있는 서호연립, 보배연립 앞 퐁퐁장에서 사진찍었어요.”
퐁퐁장에서 동생과 촬영한 제공자의 사진
“딸과 애들 엄마가 자유랜드 자주 놀러 갔던 것 같아요. 지금은 추억의 장소가 없어져서 많이 아쉬워요.”
자유랜드에서 촬영한 제공자의 딸과 아내의 사진
“딸과 애들 엄마가 자유랜드 자주 놀러 갔던 것 같아요. 지금은 추억의 장소가 없어져서 많이 아쉬워요.”
자유랜드에서 촬영한 제공자의 딸과 아내의 사진
“95년쯤 딸이 소풍으로 봉래산을 갔어요.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기 싫고 무서운데 억지로 올렸다고 하대요.”
봉래산으로 소풍을 갔다가 촬영한 제공자의 딸 사진
“95년쯤 딸이 소풍으로 봉래산을 갔어요.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기 싫고 무서운데 억지로 올렸다고 하대요.”
봉래산으로 소풍을 갔다가 촬영한 제공자의 딸 사진
“91년쯤에 애들 엄마랑 아들이 태종대 자유랜드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날이 좋으면 자유랜드를 찾았던거 같아요. 추억이 많은 곳이에요.”
자유랜드에서 촬영한 아내와 아들의 사진
“삼촌이랑 어릴 때, 94년쯤 태종대 자유랜드로 소풍 간 것 같아요.”
자유랜드에서 촬영한 제공자의 사진
“오빠와 자갈마당에서 한껏 차려 입은 걸로 보아 행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자갈마당에서 오빠와 촬영한 제공자의 사진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초등학교 앞 태종문방구에요. 우리집이었던 태종문방구 앞에서 아버지랑 찍었네요.”
집이자 동네의 문방구였던 태종대 문방구 앞에서 아버지와 제공자를 촬영한 사진
“친구들과 태종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나들이를 나왔어요.”
태종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닐 시절, 나들이를 나온 제공자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운동회 때 마지막 주자로 달려서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운동회 날 마지막 주자로 달리고 있는 제공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엄마와 오빠 중리바닷가 1987년 여름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이 때 오빠가 땀띠가 심했다고 해서 바닷물에 민간요법을 했었다고 해요.”
오빠와 엄마가 중리해변가에 있는 모습의 사진
“자갈마당 오빠와 1994-1995년도 집 근처라 우리집 앞마당처럼 놀았어요.”
오빠와 자갈마당에서 함께 촬영한 모습의 사진
“사촌오빠와 94-95년쯤 자유랜드 근처에 자유랜드가 있어서 자주 왔던 것 같아요.”
사촌오빠와 자유랜드에서 함께 촬영한 모습의 사진
“영도구 태종대 팔도강산 식당 앞이에요. 95년쯤 엄마가게가 태종대라 팔도강산 식당에서 자주 놀았어요.”
팔도강산 식당 앞에서 촬영한 제공자의 사진
“엄마, 오빠와 태종대 자유랜드를 갔는데요. 가까운 곳에 놀이동산이 있어서 왔어요.”
자유랜드에 놀러 갔던 제공자의 사진
“91년 친구들과 소풍으로 자갈마당에 간 것 같아요.”
태종대 자갈마당에 소풍 갔던 제공자의 사진
“봉학초등학교 운동회 사진이에요. 만국기 대신 우리가 그린 그림이 나부끼고 있네요.”
봉학초등학교에서 운동회에 참여하는 모습의 사진
“엄마와 눈 온 다음날 산책했는데요. 뒤편에 이전 사진에는 없던 선불사가 보이네요. 좀 더 자란 모습과 함께 세월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눈 온 다음날 시영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제공자의 사진